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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21 컨퍼런스콜 Q&A (유안타증권 이재윤)

수타벅스 2021. 7. 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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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 삼성전자 2Q21 실적 컨퍼런스콜 #1

<주요 Data Point>

*DRAM
- 2Q21 B/G 10초반% 증가, ASP 10후반% 상승
- 3Q21 시장 B/G 한자리 초반% 증가, 당사 B/G 시장 수준
- 2021 시장 B/G 20중반%, 당사 B/G 시장 수준

*NAND
- 2Q21 당사 B/G 한자리 후반% 증가, ASP 한자리 중반% 상승
- 3Q21 시장 B/G 10초반%, 당사 B/G 시장 수준
- 2021 시장 B/G 40%, 당사 B/G 시장 수준

*디스플레이 
- 2Q21 OLED 비중 90%중반, OLED 판매량은 한자리 후반% 감소

*무선
- 2Q21 판매량은 휴대폰 6천만대(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 태블릿 800만대, Blended ASP 태블릿 포함 233불
- 3Q21 휴대폰(스마트폰 비중은 90%중후반) 전분기대비 증가하지만, 태블릿은 전분기 유사한 수준, Blended ASP 전분기대비 상승

* TV
- 2Q21 판매량 10% 후반 감소
- 3Q21 판매량 한자리 후반% 상승

*배당
- 보통주/우선주 주당 361원 분기 배당 실시 결의
-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연간배당 예정액 9.8조원의 1/4 수준을 8월 중순 지급 예정

*시설투자
- 2Q21 13.6조원 집행, 이중 반도체 12.5조/디스플레이 0.6조원
- 1H21 23.3조원 집행, 이중 반도체 20.9조원/디스플레이 1.4조원
- 메모리는 향후 수요증가 대응을 위한 평택/시안 디램과 128단 낸드 증설 및 공정전환 집중
- 파운드리는 수요 대응을 위한 EUV 5나노 선단공정 증설 중심

[유안타 Tech 이재윤/김광진/백길현로부터 전달받음]
[유안타증권 반도체/전기전자 이재윤(02-3770-5727)] 


■ 삼성전자 2Q21 컨퍼런스콜 #2

<주요 Q&A>

Q1) 일각에서 사성전자 기술경쟁력 좁혀진다는거에 대한 사측 입장? 
특히 타사 176단 출시로 경쟁력 우려할만한 내요은 없는지? DDR5 전환시 High-K 적용으로 공정 복잡해서 원가/가격 경쟁력 약해지는건 아닌지?
 
- V낸드 경쟁력. 가장큰 고민은 단수 자체가 아님. 싱글 스택 쌓으면서 업계 최고 에칭 경쟁력 확보. 효율적인 적층 시점에 대한 고민
- 단수보다는 스택 하이트가 효율성이나 원가에서 얼마나 경쟁력있나가 당사가 집중하는 포인트
- 실제 디램 세대 거듭되고 공정 미세화하면 기울기 낮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지는건 사실
- 원가 경쟁력 높히기 위해 노력중. DDR5 역시도 다양한 요소기술 확보의 일환. 일차적 기술은 실제 본격 양산시 무조건 적용되는건 아니고 원가 효율성 확인후에 적용하는 것
- 14나노 기반 DDR5는 EUV 5개 레이어 적용. 전체 공정수 줄어들어서 원가 경쟁력으로 이어짐. 14나노부터 DDR5노드 원가경쟁력 시작될것. 
- DDR5는 Ecosystem은 내년부터 차츰 형성될것. 디램 낸드 모두 향후 지속가능항 메모리 절대 기술력 지속 확보 강조


Q2) 서버 수요 회복되고있지만 하반기는 디램 수요 전망, 서버당 Contents growth는?
- 투자 확대 기조와 신규 CPU 영향으로 서버 수요 강세 예상하고, 수요 적극대응하고 있음 
- 하반기에도 서버 수요 견조할 것으로 예상.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 있는데. CPU 확대에 따른 고용량화와 클라우드 저변 확대로 세트 빌드 증가해서 펀더멘탈은 지속 강할 것
- 올해 서버세트는 전년비 한자리 후반 성장할 것
- 디램은 14나노에서 구현가능한 최선폭 DDR5 고객사 샘플링중. 하반기 양산 계획 
- 서버 ssd도 인하우스팹에서 컨트롤러까지 부품 SCM 확보되는만큼 안정적으로 적기공급 하는 역량 갖추고있음


Q3) 스마트폰. 인도 베트남 코로나 재확산으로 생산 차질 영향. 당사 대응은?
- 인도는 코로나 감염 가능성 직원 미출근 조치하고 주요 부품 소싱 해외로 이원화. 생산 라인은 부품 폐쇄. 철저히 관리해서 생산 이슈는 따로 없음
- 베트남 공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락다운으로 사출 등 협력업체 생산 중단으로 영향 있었음. 다만 인도 한국으로 이원화하고 영향 최소화했고 7월안에 정상화 가능할 것 


Q4) 메모리. 일부 서버 업체 재고에 대한 의견 엇갈림. 하반기 중에 재고 수준 올라간다면 4분기 재고조정 가능성은?고객사 공급사 재고 현황
- 고객사 재고수준은 우리입장에서 말하기 어려움
- 응용처별 부품 수급 이슈 영향이나 수요 증가세에 따른 영향 다르다 보니 재고수준은 상이할 것
- 다만 전반적으로 수요 봤을때 재고 빌드 수요는 지속될 것
- 당사 지난분기 수요 강세에 적극대응하면서 출하량 크게 증가하여 디램/낸드 재고수준 상당히 감소. 하반기에도 응용처 전반적으로 견조한 수요 전망 낮은 재고 지속 유지될것


Q5) DDR5의 경우, ECC 칩내로 들어오는데. 내년 본격화되면 Embedded ECC로 전체 칩사이즈 커지는지. DDR5 확대에 따른 2022년 디램 시장 영향은?
- NEW CPU 런칭과 PCIe GEN5 일정 맞춰서 14나노 DDR5 샘플링 진행중. 주력 16GB 고용량이니깐 고용량화 본격화되는 영향 있을 것. 주력 클라우드 고객사 요구 부응하기 위해 24GB DDR5 개발중
- 그러나 DDR4 대비 다이 사이즈 오버헤드 Cost 증가해서. B/G 성장 제한 있을 수도. Major Chipset 공급 상황도 중요한 사항이 될 것

Q6) 폴더블 및 플래그십 판매 전략은? 특히 폴더블 신제품 가격 인하 가능성과 스펙, 수익성은?
- 계속해서 고객 니즈에 맞는 플래그십 제품 대응해왔음. 폴더블 대세화해서 판매량 확대하는 것에 집중할 것. 제품 완성도 혁신성 높혔고 폼팩터 최적화되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 
- 향상된 제품 경쟁력에 더해 플래그십 마케팅 추가. 이를 통해 판매량 확대로 규모 경제 효과 키우고. 생산 최적화로 좋은 수익성 확보 가능할 것. 신모델은 조만간 언팩행사로 상세히 소개할 것 
- 갤럭시 판매 모멘텀 유지할 것. S시리즈는 다양한 프리미엄 혁신 기술 뿐아니라. 고성능 가성비 찾는 고객, 그리고 구모델 S시리즈/A시리즈 고객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셀링 추진할 것


Q7) 낸드 향후 기술 로드맵
- 22년까지는 6/7세대 중심. 이후 중장기로는 10년까지 로드맵이 있고. 향후 5세대까지는 요소기술 상세히 준비되어 있음 
- 싱글 스택 기반 6세대는 상반기에 당사 생산량 확대됬고. 서버 고용량 증가해서 상당한 원가 경쟁력 갖춤. 176단 7세대는 대용량 멀티 환경 최적화된 소비자용이 하반기 첫 출시될 예정 
- 더블스택 176단 수율 램프업. 128단 싱글 스택 에칭 기술력 바탕. 예상대로 2배 빠른 속도로 진행중. 더블스택에서 기대하기로는 절대적 원가 경쟁력 갖춘 200단 이상 8세대는 이미 준비 하고있음 


Q8) EUV 디램 생산에 도입하면서 향후 영향. 경쟁업체도 EUV 양산 계획 발표중인데 이런 상황에서 다른 업체 대비 삼성전자 차별화된 EUV 경쟁력 로드맵은?
- EUV 트렌드로 자리잡고있음.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내용 언급한바 있음. 마스크, 검사장비 등 Ecosystem 구축하고 노하우 축적해서 기술 시너지 극대화하는게 중요함
- 메모리에서의 기술 중요성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서 2000년 중반부터 긴밀한 협력으로 안정시스템 구축해왔음
- 디램 연구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노하우 쌓았음. 14나노 디램에서는 EUV 5레이어 확대해서 원가 경쟁력 확대할 수 있을것 
- 삼성 고유 강력한 기술적 강점. 선제적인 메모리 공정 도입은 단순히 공정전환 한계 돌파하는 선행기술 확보해서 리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것

 

 

■ 삼성전자 2Q21 컨퍼런스콜 #3

 

<주요 Q&A>

 

Q11) QD 디스플레이 양산 시작 얼마남지 않은거 같은데. 원래 계획대로라면 올해 양산 시작될것. 양산 시점은? QD 캐파 3만장으로 제한적인데 추가 확장 여부

- 2019년 10월 투자 발표. 설비 제작 등으로 지난 1분기 설비 반입했고 램프업 중. 테스트 과정이며 계획대로 4분기에 양산 계획

- QD는 고객사 요청에 따라 TV 모니터 준비중인데 정확한 출시 시기나 사이즈는 협의중으로 구체적인 답변을 줄수 없음

- 추가 투자 또한 지금까지 처럼 고객 요구, 시장 반응에 따라 전략적으로 결정할 것. 현재 3만장 캐파 보유하고있고. 그부분 충분히 램프업한 이후에 결정할 것

- 프리미엄 니즈 충족할 것으로 기대, 스마트폰 혁신하고 하이엔드 중소형 OLED 사업 해왔던것처럼, QD 또한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 정체된 상황에 진보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Q12) 최근 시장에서 SOC 경쟁력 악화 우려 심해지고있음. 향후 경쟁력 개선위한 방향. 특히 AP 부문?

- 시장 SOC 관련 우려 이해하고있음. 당사는 SOC 제품 경쟁력 향상 위해 노력중. 하반기부터 노력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

- 제품 경쟁면으로 보면 신규 GPU로 관련 성능이나 파워 관련 부문 개선이 예상되고. 특히 콘솔에서 사용되던 GPU 특화 기능을 모바일로 도입하면서 게임 특화 기능으로 경쟁력 강화하려하고있음

- 하반기 중저가 SOC 확보하고 주요 고객 장기적인 수요 확보해서 매출 성과있을 것으로 기대. 중저가 SOC 통해 신규 고객 Engagement 추진하고 있음

- 모바일은 포화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기술로 전장과 같은 신규 응용처로 사업 영역 확대중. Customed SOC로 매출 수익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있음

 

 

Q13) 디스플레이 OLED 적용처가 노트PC TV 등으로 다변화되고있음. 신규 OLED 수요 현황과 당사 CAPEX 방향

- 플렉서블 폼팩터, 터치, 홀디스플레이 등 혁신 기술 도입해서 고객 니즈 만족시키면서 디스플레이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잡아왔음

- 성공사례를 태블릿이나 노트PC 오토모티브 신규 사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실을 최근에 거두고 있는 상황

- 특히 스마트폰과 함께 중점두는 분야는 하이엔드 노트PC. 생산성 작업을 위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부터 동영상 게임까지 하이엔드 중심으로 지속성장할것으로 기대

- 이뿐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는 Portable 게임기 OLED 공급. 전기차 보급으로 고급 신뢰 인테리어 기대하는 소비자 위해 커브드 OLED 제품을 공급 협의중에 있음

- 이러한 중형 사이즈 OLED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것으로 기대. 스마트폰 시장에서처럼 시장 리드할 계획

- 저가형 리지드 라인과 하이엔드 플렉서블 동시에 갖춤. 풀라인업 경쟁력으로 중형 시장 적극적으로 공략할것

- 이를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라인 증설 등은 시장 상황과 고객사와의 협의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

 

 

Q14) 14나노 디램 램프업 시점과 2022년 연말 기준 공정 타겟 비중은?

- 14나노에서 구현가능한 최소 선푹 구현. DDR5 이미 샘플링 중. 하반기 양산 예정. 공정 비중은 칩셋 에코 형성이 연동된다고 말할 수 있음

- 한개 레이어 15나노에서 원가 크로스 일어났음. 그렇게 보면 5레이어 14나노에서는 원가 감소폭이 훨씬 확대될것으로 예상할수있음.

 

 

Q15) 파운드리 관련. GAA 개발 현황과 경쟁력은? 첨단 패키징 솔루션 경쟁력?

- GAA 공정 개발은 22년에 3나노1세대 양산 계획. 23년에는 GAA 적용한 3나노 2세대 공정 양산 목표로 차질없이 공정개발 진행중

- 3나노 GAA 1세대는 현재 주요 고객사와 제품 설계 진행중. 3나노 2세대는 공정 개발 제조 인프라 역량 혁신 PPA 개선 통해 삼성 리더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첨단 솔루션은 HPC 경쟁력 강화위해 2.5D/3D IC 차별화 기술을 자체 개발중

- 글로벌 OSAT 및 PC 업체와의 다양한 협력, 공동개발 강화로 열린 Ecosystem 목표를 구축하고 있음

 

 

Q16) 네트워크 작년 버라이즌에 이어 수주 소식이 있었는데. 하반기 글로벌 사업자에 대한 추가 수주 계획있는지?

- 앞선 5G 기술력 바탕으로 다국적 통신 사업자와 다수 5G 트라리얼 진행중. 유럽 대상으로 장비 수주 활동 전개하고있음

- 네트워크 설치 관리 효율성과 함께 확장성. 이미 유럽에 공급해서 선두 업체 입증

 

 

Q17) 보유 현금 계속 증가하고. 하만 인수 이후 의미있는 M&A 없는 상황에서, 향후 M&A 계획?

- 급격하게 사업 패러다임 변화하고 경쟁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핵심 역량 기업 전략적 M&A 필요

- 당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그간 M&A 위해 많은 준비를 했고. 현재는 대내외 불확실성 많은 상황이라서실행 시기를 특정하기 어렵지만

- 1월에 말한거처럼 3년안에 의미있는 M&A 긍정적으로 보고있음

- 추진하면 회사 성장에 도움되면 사업 영역 규모 제한 안두고 진행도 가능

- AI/5G 전장 포함 새로운 성장동력 판단되는 다양한 분야 적극 검토중. 분야 특정하기 어려움

 

 

#삼성전자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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