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덕산네오룩스 신고가 급등! 모든게 다 좋다

수타벅스 2020. 2. 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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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소재주, 디스플레이 소재주 쪽이 올해 투자가 많이 집행되서 수혜를 받을거라고는 했지만, 덕산네오룩스 주가 급등세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중국 우한 폐렴으로 중국쪽 디스플레이 업체 공장들이 올스톱 상태라서 투자들도 지연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데. 일단 덕산네오룩스는 외인 기관 모두 좋다 좋다를 외치고 있다.

삼성증권은 덕산네오룩스에 대하여 플래그십 스마트폰 외에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면서 중국 패널 업체들의 재료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덕산네오룩스 중국 고객향 매출 비중은 30%를 넘어간다. 2020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245억원 yoy +27%, 영업이익 306억원 +47% 이다. 현재 덕산네오룩스 시가총액은 8200억원 가량이라 좀 거품이 낀게 아닐까 싶은 면이 있다. 삼성증권이 제시하는 덕산네오룩스 목표가는 43000원이다.

대신증권은 조금 더 낮은 덕산네오룩스 목표가 4만원을 제시했다. 2019년 4분기 매출 277억원, 영업이익 92억원으로 창사 최고 영업이익률인 33%를 달성했다면서 높게 평가했다. 2020년 추정실적 매출액 1318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이다. 

덕산네오룩스는 OLED 가 들어가는 모든 분야와 엮여있다는게 강점인듯하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 중국향 OLED 패널 제조사 등등 안들어가는 곳이 없다.

덕산네오룩스 지분구조는 대주주인 덕산하이메탈 37.93% 최대주주를 비롯하여, 대주주 이준호 회장 및 특수관계자 19.17% 등 대부분의 물량이 대주주 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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