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폴더블폰 테마주 코오롱인더 어닝 쇼크, 기관 투매

수타벅스 2020. 2.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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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CPI필름 글로벌 유일의 양산 준비 완료 업체라 불리면서 폴더블폰 관련주로 분류되는 코오롱인더 2019년 실적이 똥망했다. 물론 아직 폴더블폰 CPI필름 판매는 본격적인 시작도 안한 상태이긴하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갤럭시z플립에 CPI필름이 아니라 강화유리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튼 코오롱인더 2019년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4조원 yoy -1.8%, 영업이익 1729억원 yoy +3.6% 여기까지는 양호한데. 당기순이익 2242억원 yoy -47.75%로 반토막났다. 코오롱인더 측 공시로는 일부 종속회사 주식 처분 손실이 반영되어 그렇다고 한다. 뭐 냉정히 보면 영업이익은 버텼으니까 주가도 버티면 되지않나 싶었는데. 

오늘 연기금을 시작으로 투신 등 기관과 외인들이 투매를 했다. 바닥에서 아래로 매물대 뚫고 장대음봉이라 다시 바닥찾기 들어가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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