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상한가, 며칠 더 가겠는데?

유전자분석 관련주 랩지노믹스 종목이 장 시작하자마자 상한가로 내달렸다. 뉴스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키트 (코로나19 진단 키트) 개발이 완료되어 제휴 중인 중국 병원에 공급하기로한 기사 때문이다. 중국 공급 뿐 아니라 랩지노믹스는 대한민국 정부의 요청에 따른 긴급사용뭐시기에 따라 국내 코로나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 시약 공급 및 분석도 진행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간 코로나 진단 시약 관련주로 씨젠 하나만 실질적인 종목이었는데 랩지노믹스가 정식으로 합류했다. 

 

우한폐렴 으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중국은 대확산 중이고, 한국도 잠잠해지려나 했는데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31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어 코로나19 관련주, 백신 관련주, 마스크 관련주 여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랩지노믹스는 2019년 실적 매출 332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달성하면서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이번 1분기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실적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랩지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완료 및 연구용 키트 중국 공급 - 중국 남양시 제일인민병원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협조 요청 공문 접수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중국 남양시 제일인민병원으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요청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남양시 제일인민병원은 지난 1월 30일 랩지노믹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동개발 하기로 한 중국 진단기업 YIDA ICL이 속해 있는 상급의료기관 이다. 회사관계자는 “중국 YIDA ICL 과 지난 1 월에 체결한 코로나 19 진단키트 공동개발 협약에 따라 자체 개발 및 성능평가를 완료하고, 연구용 키트를 YIDA 측에 제공 후 테스트를 마쳤으며, 남양시 제일인민병원의 요청에 따라 해당 키트 공급 계약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중이다.”라 고 밝혔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중국 이외의 지역 에도 진단키트를 판매하기 위해서 각 국가별 인증체계를 검토하고 있으며, 해외 거래처를 통해 서 판로를 모색하고 있다. 끝.

 

우한 폐렴 테마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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