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초록뱀 방탄소년단 테마주 탑승, BTS 드라마 제작한다.

수타벅스 2019. 8. 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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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와 함께 BTS 세계관을 소재로한 드라마 제작을 발표했다. 21일 오전 초록뱀 및 빅히트는 설명회를 열고 BTS 드라마 사전제작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제작하여 수익을 나눠 가지는 방식이다.

 


방탄소년단 드라마 출시 목표 시기는 2020년 하반기이다. 해외 배급은 확정이라봐도 될만큼 IP 파워가 큰 건수라서 초록뱀 제작 라인업 중에 2020년 텐트폴 드라마는 BTS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각종 PPL 등을 감안한다면 드라마 제작비는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방탄소년단 7명의 소년들이 처음 만났던 시기를 주제로하며 현재까지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출연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1억원 -64% yoy, 영업손실 -5억원 -157.3% yoy 이다. 실적만 보면 참 답답한 종목이다. 초록뱀 3분기 드라마 라인업은 신입사관 구해령 (방영중, 시청률 6% 선), 3~4분기에 걸쳐 매출 인식되는 특촬물 엑스가리온 (투니버스, 8월1일부터 방영) 이 있다. 엑스가리온은 초록뱀이 IP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완구 판매 등을 통한 추가 수익도 기대된다. 2019년 예상 영업이익은 19억원, 현금 보유액은 290억원 정도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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