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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2018년 사상 최대 실적 예상

주성엔지니어링 2월8일 12600원 +5% 반도체와 OLED 디스플레이 장비주인 주성엔지니어링이 2017년 호실적에 이어 2018년도 밝은 전망이 나왔다. (아직 2017년 실적 공시 전임) 유안타증권에 의하면 2017년 영업이익 427억원. 2018년 687억원을 예상. +41% 정도 실적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OLED 업체들의 투자가 시작되면서 두가지 사업을 모두 진행하는 주성엔지니어링의 초대박 시즌이 이어진다는 시나리오.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에 OLED 패널 공장을 건설 진행 중인데 주성엔지니어링에서 수주하는 물량이 4천억 정도로 예상된다. 반도체 장비 부문에서도 SK하이닉스에 독점 공급 중인 원자층증착장비 공급도 이어질 예정. 현재 주성엔지니어링 시총은 6천억. 2..

국내주식 2018.02.09

대우건설 매각 다시 미궁 속으로... 주가는 곤두박질.

대우건설 2월8일 5180원 -8.8% 호반건설의 대우건설 인수가 무산될 전망이다. 업계 13위가 업계 3위를 인수한다고 특혜시비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대우건설의 실적발표에서 해외손실이 3천억원 더 나오면서 부실 우려로 포기한다는 그림이다. 근데 그보다는 최근 호반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사들인 '일반 분양 택지'를 자회사를 통해 '임대 후 분양' 으로 꼼수 전환해서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가 막대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이 조선일보를 통해 기사화되면서 유무형의 부담이 전해진게 아닐까 소설을 써 본다. 왜냐하면 대우건설이 해외부실 3천억을 실적공시에 포함한 것은 호반건설 매각을 앞두고 부실 털어내어 깔끔하게 자산 정리해주기 위한 것이라는 언론의 분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리저리 다 핑계고 자수성..

국내주식 2018.02.09

가상화폐 투자한도는 얼마? 의심거래보고기준, 가상화폐 신규 허용

금융감동원은 가상화폐 거래소와 관련된 자금세탁방지의무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심거래보고 기준에 대하여 공개했다. 하루 1천만원 / 1주일 2천만원 (은행권 합산) 등 급격한 자금 이동에 대해서는 금감원에 자금세탁 의심거래로 보고되어 모니터링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이게 해당 거래의 중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한도를 따로 정하지는 않았으며 의심거래 보고 기준 금액도 투자금액과는 무관하다. 가상화폐 신규 가입 허용은 30일부터 가상화폐 실명제가 적용되면 공식적으로는 허용된다. 실제 가능 시점은 거래소에 따라 달라질듯하다. 30일 이후 가상화폐 신규 거래를 위해서는 해당 거래소가 속한 은행 계좌를 실명으로 보유한 상태에서 거래소의 실명확인을 받아야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번 가상화폐 실명제 적..

재테크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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