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대우건설 매각 다시 미궁 속으로... 주가는 곤두박질.

수타벅스 2018. 2.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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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월8일 5180원 -8.8%

 

호반건설의 대우건설 인수가 무산될 전망이다. 업계 13위가 업계 3위를 인수한다고 특혜시비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대우건설의 실적발표에서 해외손실이 3천억원 더 나오면서 부실 우려로 포기한다는 그림이다. 근데 그보다는 최근 호반건설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사들인 '일반 분양 택지'를 자회사를 통해 '임대 후 분양' 으로 꼼수 전환해서 '분양가 상한제'를 피해가 막대한 차익을 얻으려 한 것이 조선일보를 통해 기사화되면서 유무형의 부담이 전해진게 아닐까 소설을 써 본다.

 

 

 

왜냐하면 대우건설이 해외부실 3천억을 실적공시에 포함한 것은 호반건설 매각을 앞두고 부실 털어내어 깔끔하게 자산 정리해주기 위한 것이라는 언론의 분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리저리 다 핑계고 자수성가 했다는 그들도 장사꾼일 뿐인것이지. 이번 신의 꼼수 '임대 후 분양' 으로 호반건설이 얻을 시세 차익은 6천억원에 이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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