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이런 종목이 있었구나. 우리나라 농업 가구가 맨날 적자나는게 해외에 비해서 1인당 경작 면적이 좁고, 노동집약적 구조라서 그렇다고 들었다. 해외는 그냥 기계로 수만평을 돌리고, 아예 자동화 설비로 무인으로 돌리고 그러는 세상인데 경쟁이 될리가. 그린플러스는 이러한 스마트팜 국내 1위 기업이다. 아직 국내 스마트팜 보급율이 0.8% 밖에 안되었지만 세대 교체가 진행되면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농업 산업이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경우 시장 규모는 20조으로 추산되고 있다. (KTB 증권 리포트) 더구나 이번 장마 폭우 수해에서도 피해가 거의 없이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어 소비자들의 선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린플러스 2분기 실적은 스마트팜 사업부 및 장어 양식을 하는 자회사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