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종목 랩지노믹스가 환골탈태했다. 랩지노믹스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 (LabGun COVID-19 RT-PCR Kit) 가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그 뿐 아니라 최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인 부인과 영화같은 스토리로 공수하여 미군 기지에 보관 중인 진단키트 50만개도 랩지노믹스 진단키트로 확인되었다. 와... 소새끼 말새끼 찾으면서 손절치던게 엇그제 같은데. 진짜 세상 모른다. 4월 20일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한국인 와이프를 통해서 한국대사관과 접촉하여 한국 측의 지원을 받아 랩지노믹스 코로나 진단키트 50만개를 공수했다. 미국 정부를 통하지 않은거라 트럼프가 공식적으로 징징거리기까지한 큰 사건이었다. 근데 이게 FDA 승인이 안나서 사용 못하고 묶여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