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최근에 출시한 스탁콘 이라는 상품 이야기이다. 신한금투는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아마존 같이 비싼 종목도 1주를 사는게 아니라 0.01주 등 아주 적은 금액으로 보유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증권사 자체 액면분할같기도한데, 거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몇가지 차이점을 제외하고는 그냥 매매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소수점투자 특이사항 - 미국 주식을 사는거지만 밤이 아니라 낮에 미리 주문을 넣어놔야 한다. (오전 9시 ~ 오후 8시 30분) - 매수가격과 매도가격을 내가 정하는게 아니다. 그날 밤 거래일 평균가격(VWAP)이라는 어려운 단어의 가격으로 정해지고 그게 체결되면 내 주식이 된다. 당일 주가가 급변동하면 예상보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