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젠, R2M 흥행에 힘입어 4분기 영업이익 3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3.2%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으로는 영업이익 1083억원으로 창사 첫 영업이익 1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전년동기 518억원 대비 두 배 가량 증가한 성과이다. 웹젠 2020년 연결기준 실적 - 매출액 2941억원 +67% YoY - 영업이익 1082억원 +109.1% YoY - 지배기업순이익 862억원 +102.3% YoY 단순 계산으로 4분기 순이익 300억원 가량을 2021년에도 유지할 경우 연간 1200억원 가량의 지배기업 순이익을 달성하게 된다. 지금 웹젠 시가총액이 1.4조원이니까 게임주치고는 좀 저평가 상황으로 보여진다. 웹젠 4분기 실적 호조는 뮤 아크엔젤 모바일게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