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시초 13% 떡상(?)하면서 화려하게 출발하더니만 폭탄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키움증권 급등은 2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때문이다. 키움증권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219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전분기대비 +2227% 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올렸다. 키움증권 2019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이 3627억원인데. 2/3 가량을 한분기만에 벌었다. 키움증권 2분기 실적은 키움증권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이다. 키움증권 3분기 전망도 밝다. 역대급 유동성 장세라 개미 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이 최수혜주로 분류된다. 오늘 단기에 차익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코로나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은 낮고 그럼 유동성 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대신증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