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장 마감으로 갈수록 좀 후려패는 기분이긴한데, 뭐 이 정도면 유기농 조정이지 이러려는데, 뜬금없는 뉴스를 보게되었다. 반대매매가 터졌다고?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 14일 (금) 기준으로 주식 미수금이 5602억원으로 2007년 4월 30일 이후 최대 금액, 미수금 상환 못해서 발생하는 반대매매 금액은 387억원으로 2008년 10월 27일 이후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고 한다. 뉴스는 14일 금요일 데이터이고, 월요일도 반등 못하고 흘렀으니까 월요일 하락장에 한번 더 터졌을거다. 보통 신용물량 정리하려면 3일 정도 연속으로 퍼퍼펑~! 터진다고 한다. 이러면 내일도 터지는데. 아직 신용풀 램프 들어와있는 종목이 많은거 보니까. 주중반 넘어야 안정화되겠구나. 이게 좀 비정상적으로 빨리 반대매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