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주담대 이슈 해소 오스템임플란트가 은식좌 횡령 사건으로 거래정지로 묶이면서 대주주 최규옥 회장이 금융권에 지분을 담보로 대출 받은 1100억원 가량이 담보 소멸로 상환되는 이슈가 터짐. 당연히 이걸 상환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메리츠증권이 이 물량을 받아가고 신규 대출을 해줬다고 함. 한국증권금융, 교보증권 등을 통해서 주담대를 받은 12.92% 지분의 1100억원 대출을 상환과 동시에 메리츠증권이 재대출해주는 형태. 당연히 메리츠증권이 이득이 있음. 기존 대출은 주담대 2.56%~4.8% 이자율. 이번 신규 대출은 6.5% 이자율. 이자 떡상. ㅎㄷㄷㄷ. 메리츠증권은 회사 거래재개에 문제가 없을거다고 베팅하고 원금 + 고리의 이자수입을 꾀한 것. * 업비트, 3월 25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