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근데 이게 정부가 처음부터 그린 그림 아니었을까? 양도세 10억 유지 + 연좌제 유지 다들 연좌제 잊고있나본데 원래 현재 10억이 연좌제임 은근 걸리는 사람들 많을거라봄 주식 양도세 과세 기준 10억 + 연좌제 (대주주 특수관계인 범위) 차기 대선 주자 윤석열 관련주 (덕성, 진도, 서연) - 대선 관련주, 정치인 관련주 https://sootabucks.tistory.com/3065 차기 대선 주자 윤석열 관련주 (덕성, 진도, 서연) - 대선 관련주, 정치인 관련주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라인업에서 지지율이 꽤 높은가보다. 윤석열 관련주로 묶이는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다. 윤석열 총장은 리얼미터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7.2%를 기록 sootabucks.tistory.com 치느님..

투자자 여러분, 지금 주식 양도소득세를 만드느냐, 만들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래세를 없애거나 낮추고 양도세를 부과하는 것 그 자체는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소득 있는 곳에 과세 있다는 명제 자체에 대해서도 반대할 명분이 없습니다. 양도세를 만들지 말자 하는 목소리는 결국 명분 싸움에 져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1. 양도세 세율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봤을 때 왜 이리 높은가? 세율을 20%대로 맞춰놔서 교묘한 눈속임으로 다른 나라들과 비스무레 해보이게 만들어 놨으나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증여세율: 미국 0~20%, 영국 10~20%, 일본 20%, 독일 25%, 프랑스 30%, 한국 22~27.5%(지방세 포함) 2. 손실공제기간은 왜 그리 짧은가? 손실공제기간..

정부가 모든 주식 거래와 펀드 거래 수익에 양도세를 부과한다고 방향을 정하고, 2023년부터는 전면 시행할 계획이 흘러나왔다. 현재는 단일 종목 10억 이상 보유한 주주를 대주주 요건으로 보고 매매 차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고 있고, 이게 2021년부터는 단일종목 3억 이상으로 강화된다. 이게 아예 2023년부터는 모든 주식 참여자를 대상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주식 양도세가 일괄 적용될 경우, 현재 미국 주식 매매 차익 시 양도세 적용되는 것과 국내 증시와의 큰 차이가 없어져 개인 투자자들의 급격한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어 보인다. 물론 양도세 방식으로 변경될 경우 주식 매매 거래세는 없어질 전망이다. 양도세 제도가 적용되면 단기 차익을 노린 매매가 감소하고 배당주 중심의 장기투자문화로 변화할..

■ ETF, ETN 종류에 따라서 구분된다. (국내 상품에 한함) => ETF는 자산운용사가 , ETN은 증권사가 운영하는 상품이지 개미투자자 입장에서는 그냥 똑같다고 보면 된다. □ 국내 주식형 ETF, ETN KODEX 200, KODEX 코스닥 150 등 일반적인 지수 추종 상품. 개미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그거 맞다. => 매매 차익에 대하여 비과세 (!) 된다. 게다가 일반 주식과는 다르게 매도 시 발생하는 증권거래세 0.25% 도 면제된다. 수수료(세금+증권사수수료) 측면에서 본다면 최고의 투자처이다. □ 기타 ETF, ETN KODEX 인버스, KODEX 코스닥150선물 인버스,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그 외 해외지수 추종, 해외선..

오픈마켓 시장에서 쿠팡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2019년 매출 7조1520억원으로 전년대비 +64.2% 증가하였다. 하지만 영업손실은 여전해서 7205억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2018년 1조1276억원 영업손실보다는 -36% 감소했다. 쿠팡의 성장세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쓱닷컴, 네이버쇼핑 등 오픈마켓 경쟁사들에게는 매우 관심포인트이다. 아마존 식 전략을 구사하는 쿠팡이 언제까지 버틸 것인가? 그리고 정말 한국 시장에서도 아마존 방식으로 수익이 날 것인가하는 점이다. 아직까지는 매출은 커지지만 손실도 엄청난 상황이라 규모의경제를 이루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매년 수천억원에서 수조원 단위의 영업 손실이 발생하는 쿠팡이 손익분기점까지 버텨날 수 있을까? 쩐주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의중이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