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인수 계약이 체결되긴 했는데, 요즘 이스타항공이 배째라 모드인갑다. 이스타항공 자본잠식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스타항공은 2월 직원 임금 40%만 지급한데이어, 3월과 4월은 직원 임금 전액을 지급할 수 없다는 방침을 세웟다는걸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뉴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을 600억원 가량에 인수하면서 이스타항공 대주주 이스타홀딩스와 창업자 이상직 씨는 쿨하게 엑시트한 결과가 되었는데. 이게 문제다. 전체적인 현재까지 모양새는 우린 돈 없고 회사 팔거니까 아몰랑 하는 분위기인데. 이스타항공 창업자 이상득 씨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을 받았다. 결국 여당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직원 임금 미지급 사태를 해결하라고 압박하기 힘든 제주항공이다. 게다가 이스타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