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9월말 기준으로 애플 주식 40억 달러 가량 매도한 것으로 뉴스가 나왔다. 40억달러면 원화로 5조원 가량이다. 8월 9월 애플 주가 상승기에 들어가서 꼭지에 물려있는 서학 개미들이 많은데 슬픈 소식이다. Apple Inc. (AAPL) 버핏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애플 주식 2억4500만주를 350억달러를 투입하여 매수했다. 이후 애플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8월에는 1220억달러까지 지분 가치가 상승했다. 사실 버크셔의 애플 보유 주식 총 가치에 비하면 소량만 익절한 셈이다. Snowflake Inc. (SNOW) 애플 주식 매도 자금을 어디에 사용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스노우플레이크 SNOW 등 그간의 버핏 할배 투자 스타일과는 달리 IT 기술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