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오로라 주가가 연일 갭상승이다. 기관 외인 할것없이 폭풍 매수 행렬인데. 올해 가파은 실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로라 실적 성장을 이끄는 양대 축은 뽀로로를 이어 새로운 초통령으로 등극한 신비아파트, 그리고 해외 실적을 견인 중인 유후와친구들 이다. 신비아파트는 CJ ENM 공동 투자하여 만든 국산 호러 애니메이션으로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으로 극장판 애니, 뮤지컬, 웹드라마 등으로 IP활용폭이 넓어지는 중이다. 2016년 신비아파트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2까지 방영을 마친 상태이다. 오로라는 신비아파트 완구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오로라의 신비아파트 관련 매출은 75억원으로 추정되는데. 2019년에는 1분기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