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국감 또는 청문회 방송입니다. 정프로가 개미들을 대표하여, 5G 장비주 스트롱바이를 외치신 하나금투 김홍식 상무님과의 방송을 진행합니다. 5G 통신주 장비주 물리신분들 보십시오. 나도 꽤나 솔깃한 리포트들이었는데, 올라타지 않았어서 이렇게 웃으며 볼 수 있네. 허헛. 하지만 난 대신 SK텔레콤을 거하게 샀지. SK텔레콤 스트롱 바이 외치셨다가, 수주 뒤에 다른 통신사 스트롱바이로 바꾸시고, 또 얼마 뒤에는 SK 스트롱 바이로 바꾸시고, SK텔레콤 사실상 셀 의견 내심. 낄낄. 이분의 장점이자 단점은 너무 매력적으로 리포트를 쓴다는거다. 그 자신감에 매료되어 매수 버튼을 눌러버리게 된다. ㅋㅋㅋㅋ 애널리스트가 늘 정답을 말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시장이 급변하니 반대되는 의견으로 빠르게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