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회로연결용 범핑 및 테스트 회사이다. 반도체 경기가 좋으면 실적이 탄력을 받는 구조인데. 2019년 1분기 예상 실적 매출액 3620억원 (yoy +31%), 영업이익 530억원 (yoy +93%) 을 달성할 것으로 키움증권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시가 총액이 3750억원에 불과하고 당초 영업이익 예상치는 90억원이었던터라 말 그대로 어닝서프라이즈다. 엘비세미콘 1분기 실적은 DDI 범핑 & 테스트, CPB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과, 환율 수혜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뿐 아니라 올해 내내 꾸준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어 주가 수혜가 기대된다. 주가는 이미 2월 4천원대에서 4월 9900원까지 가파르게 상승한터라 신규 진입은 조심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