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으로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면서 원거리 쇼핑보다는 집 주변의 근거리 쇼핑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 코로나 1차 확산 때 급등하였던 편의점 관련주가 다시 꿈틀하고 있다. 이마트 +3%, GS리테일 +3.13%, +3.13%, BGF리테일 +4.94% 등 8월의 마지막 날 외인 매도 공세로 코스피가 +1%에서 -1%로 급락하였음에도 꽤나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CU 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배달 이용 건수가 전월 동기 대비 +76% 급증하고, HMR 제품, 음료, 생수, 식재료 등이 많이 소비되었다고 한다. 2차전지 주요 공급 체인 정리 (2차전지 관련주, 2차전지 소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