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1월10일 1340원 +5.51% 최근 실적만 보면 실망스러운 회사긴한데 주가 움직임은 상당히 수상쩍다. 최근 수일째 야금야금 올라가는 중이다. 텔루스는 예전 온다엔터테인먼트 에서 사명이 변경된 회사로 사업 구조를 살펴보니 텔루스 주력 사업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제조인데. 지금이 딱 CES2019 기간이다. 이번 CES2019 최대 화두는 멀티카메라 시장이 본격개화된다는 점이거든. 애플 아이폰이 후속 모델에서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적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고. 삼성이 작년말 출시한 갤럭시 A9 모델은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적용했다. LG의 V40 모델은 후면에 3개 전면에 2개 총 5개의 카메라를 부착했다. 이렇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카메라 수 늘리기 경쟁에 나서면서 관련 스마트폰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