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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종목 하한가 종목 10

삼디플, OLED 섀도마스크 국산화한다. 관련주는?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로 난리인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OLED 부품 중에서 일본 독점 상태인 섀도마스크 국산화 작업을 시작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관계사들과 개발 과제를 진행하고 샘플 공급을 요청한 상태라는 소식이다. OLED 섀도마스크는 스마트폰 고해상도를 결정하는 핵심 부품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는 중소형 OLED 제품을 위해 일본 DNP 사에서 독점 공급한다. 삼성으로서는 일본 수출 규제 품목이 OLED 분야까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라도 부품 공급선 이원화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반대로 이원화 작업 중에 일본 DNP 사에서 물량 공급을 줄이거나 끊어버릴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양존하는 상황이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하여 OLED 섀도마스크 국산화 작업을 진행하는 회사는 웨이브일렉트..

국내주식 2019.07.22

유니온머티리얼 급등, 일본 반도체 수출 규제 수혜주

얘도 정부가 1조원 투자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 육성한다고 한 것에 자극받고 급등 중이다. 사실 그보다는 이미 4월부터 낌새가 있던 종목인데 6월 초에 급등 날리고 사그러지나 싶더니 괜찮은 테마에 올라타면서 다시 날아간다. 유니온머티리얼 은 2019년 3월 고품위 SiC 단결정 웨이퍼 제조기술 국책과제 결과물로 해당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SiC 는 꿈의 반도체 소재라 불리는 것으로 효율이 좋고 대용량 고전압에 사용 가능한 전력 소재이다. 근데 사실 얘도 작년 적자 기업에다가 실제 기술 수출이나 수주 공시가 구체적으로 뭐가 보여진게 아니라서 차트만 보고 접근하자. 근데 최근에 투자주의종목 지정되기도 하는 등 살짝 무서운 종목으로 보여진다. 한차례 급등이 나왔던 종목이라 언제 털고 나갈지 감이..

국내주식 2019.07.03

일진머티리얼즈 증설 효과 기대된다.

일진머티리얼즈 는 2차전지 테마주, 전기차 테마주 핵심 종목이다. 흐름이 2차전지 전기차 쪽으로 돌아오면 먼저 움직이는 종목 중에 하나인데. 최근 기관 수급이 심상치않다. 말레이시아 공장 증설 효과가 2019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고, 추가 증설도 진행하고 있어서 2020년 하반기부터 추가적인 생산량 확대가 진행된다.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생산량을 계속 늘리는 추세이다. 차트가 참... 이쁜데 2019년 영업이익 얼마나 찍을라나. 고PER 업체라 좀 애매해. 3만원 바닥 치고 벌써 4만원 돌파 임박했다는 것도 좀 그렇고.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7.01

메디톡스, 보톡스 시장 성장세는 계속된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업체이다. 최근 애브비 가 보툴리눔 톡신 대명사인 보톡스 를 개발한 엘러간 을 630억달러 (한화 72조8천억원)에 인수하면서 보툴리눔 톡신 업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메디톡스는 2013년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 를 엘러간에 기술수출하기도 했다. 2019년 3분기부터 뉴로녹스 중국 식약청 시판 허가 예상되면서 기관 수급 달라붙는 중이다. 코어톡스 국내 점유율 확대 추세이고, MIX 개선을 통해 수익성 증가가 예상된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국내주식 2019.07.01

유한양행 1조원 기술수출 체결! 가즈아ㅏㅏㅏ

지난 주 에이치엘비 하한가 여파로 제약주 바이오주 쪽으로 찬바람이 쌩쌩 불었는데. 월요일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유한양행에서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이다. 자세한 항목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및 관련 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 혁신신약 'YH25724'의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이다. 8억 7천만 달러 규모로 한화 약 1조 9억원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기술수출로 계약금 4천만달러를 받게 되고 단계적 기술료로 최대 8억 3천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유한양행은 1년 새 벌써 4종의 신약후보물질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로또라 평가받는 제약주 바이오주 중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종목으로 인정받는 듯 하다. 4건의 기술..

국내주식 2019.07.01

한일 무역 분쟁 개막! 수혜주를 찾아라~!!!

일본이 요상한짓을 저질렀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를 발표한 것인데. 7월 1일 부로 적용된다 한다. 미중 무역 분쟁처럼 일종의 자존심 싸움 같은데. 얘들 요즘 뭣땜시 삐진거야? 이번 수출 제재에 포함되는 항목은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제조용 포토 레지스트, 에칭가스, 불산 등이다. 해당 제재 대상은 수출 계약 시마다 수개월에 걸친 심사 절차가 진행된다. 타겟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일본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을 탈탈 털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인거 같은데. 대체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니어서 대체재로 꼽히는 종목들이 오늘 날라가고 있다. 동진쎄미켐, SK머티리얼, 후성, 램테크놀러지, 솔브레인, 하나머티리얼즈, 경인양행, SKC코오롱P..

국내주식 2019.07.01

키움 리서치 관심종목 6월 4주

POSCO 중국의 철강 가격 2019년 1분기 바닥 확인.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될 경우 우상향 수혜. 본사 철강 마진은 2분기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개선될 전망 LS산전 역사적 바닥 시점이다. ESS 정부의 안전 기준 발표에 따라 대기업 주도로 재편될 전망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2조원, 3분기에는 7.7조원 전망. 반도체 시장은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 NAND 와 OLED 출하는 2분기 바닥으로 3분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보임 고려아연 아연 제련 수수료 강세에 따른 수혜. 중국 경기가 하반기부터 좋아질 것으로 보여 비철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 이라크 유정물공급시설의 LOI 접수, 복합 리조트 개발 사업 수주 등의 모멘텀. 2분기부터는 실적 개선 전망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거래선..

국내주식 2019.06.24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제작사 에이스토리, 코스닥 상장 도전

국내 최초(?) 사극 판타지 좀비물로 화제가 되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제작한 에이스토리가 코스닥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2004년에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로, 2010년 신데렐라 언니, 2016년 시그널, 2017년 Shall we fall in love?, 2018년 백일의 낭군님, 우리가 만난 기적, 2019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시즌1) 등을 제작했다. 킹덤은 시즌제 드라마라 2020년 1월 시즌2 방영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킹덤 ip를 활용하여 컴투스와 킹덤 스토리게임도 제작 중이다. 좀비물이니 워킹데드 처럼 나오지 않을까? 드라마 작가 라인업이 괜찮은 편인데. 허준 최완규, 시그널 김은희, 기황후 장영철 정경순, 굿닥터 박재범 작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토리 2018년..

국내주식 2019.06.20

넷마블 출시를 앞둔 BTS월드 올라타면 될까?

넷마블이 대놓고 방탄소년단 수혜주 버스에 올라타려고 보이는 모바일 게임(?) BTS월드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임박했다. 정식 출시일은 6월26일이다. 방탄소년단 테마가 핫한지라 증권사 리포트가 쏟아지고 있는데 BTS월드에 대한 전망이 현재의 넷마블 주가를 받쳐줄만한건지는 좀 의문스럽다. 비교적 고평가 중인 케이프투자증권의 BTS월드 글로벌 일매출은 21억원 수준, 저평가한 메리츠종금의 BTS월드 글로벌 일매출은 3억원 수준이다. 다른 증권사들은 일매출 10억은 찍지 않겠냐 바라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도 나오고 있는데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46억원 전후이다. 현재 넷마블 시총이 10조~11조를 오가고 있고. 이 가격대에서 기관들이 매수 버튼을 마구 누르고 있는..

국내주식 2019.06.20

오텍, 폭염이 반가운 이유

캐리어에어콘을 판매하고 있는 오텍 (실제로는 자회사에서 함) 관련 하나금투 리포트 내용 요약이다. 오텍이 국내 판권을 보유한 캐리어에어콘은 가격 우위를 강점으로 기존 기업용 에어콘 뿐 아니라 가정용 에어콘 시장을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2019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060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추정되며 전년 동기대비 +14.3%, +45.3%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공기청정기 시장에도 진출하여 미세먼지 관련주로 분류될 수도 있어 계절적 특수성을 극복해가고 있다. 오텍 2018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9187억원, 영업이익 298억원, 당기순이익 187억원 이었다. 실적의 70% 가량이 캐리어에어콘 관련 사업에서 나온다. 오텍 주가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장기이평선 저점이 1..

국내주식 201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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