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장 시작 전에 Nonfarm Payrolls (Apr) (4월 비농업고용지수) 발표가 있었다. 인베스팅닷컴 기준 예측치는 97.8만 증가, 그리고 실제는...? 26.6만 증가에 그쳤다. (심각하게 낮게 나옴) 3월 수치도 당시 91.6만으로 발표했었는데 77만으로 정정되었다. 비농업고용지수는 농업부문을 제외한 일상적인 업종들의 신규 고용 상황을 보여주는 지수이다. 해당 기간에 고용된 노동자의 숫자가 적다는 것이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의 숫자가 적다는 것이니 경기가 나쁘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왜 이렇게 예측치와 실제수치가 격차가 큰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월가 등 증시 관계자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실제 세상과의 격차라는 의견들이 눈길을 끈다. #파월 아저씨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