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장 시작 전에 Nonfarm Payrolls (Apr) (4월 비농업고용지수) 발표가 있었다. 인베스팅닷컴 기준 예측치는 97.8만 증가, 그리고 실제는...? 26.6만 증가에 그쳤다. (심각하게 낮게 나옴) 3월 수치도 당시 91.6만으로 발표했었는데 77만으로 정정되었다.
비농업고용지수는 농업부문을 제외한 일상적인 업종들의 신규 고용 상황을 보여주는 지수이다. 해당 기간에 고용된 노동자의 숫자가 적다는 것이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의 숫자가 적다는 것이니 경기가 나쁘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왜 이렇게 예측치와 실제수치가 격차가 큰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는데, 월가 등 증시 관계자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실제 세상과의 격차라는 의견들이 눈길을 끈다.
#파월 아저씨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기도 하다. '현실 세상은 여전히 안좋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인것',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직 멀었다' 라고. 하지만 우리는 파월 노친네 뻥카치는거 아니냐며 의심했었지. ㅋㅋㅋㅋ
아무튼 결과적으로 시장 예측치보다 쇼크에 가까운 고용지표가 나온 상황이라,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 우려감은 당분간 사그라들 것 같다. 7일 미국 증시도 일제히 강세가 나타났다.(은행주는 나가있어!)
전문가들은 연준의 완화적 기조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테이퍼링 은 여전히 멀리 있다는 뜻이다. 상세 내용들을 해석하면서, 백신 보급으로 경기는 올라오고 있어 일자리는 많지만 노동력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고용주들이 노동자들을 일터로 복귀시키기 위하여 더 많은 임금을 제시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원자재 강세가 이와같은 고용 현실과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다음 주에는 과열 상태이던 한국 #은행주 #경기민감주 좀 조정 받으려나?
#테이퍼링 뜻
테이퍼링(tapering)은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했던 양적 완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출구 전략의 일종이다. 사전적 의미에서 테이퍼링(tapering)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이다. 테이퍼링이라는 용어는 2013년 5월 23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의장이 의회 증언 도중에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되었다. (출처:위치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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