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당혹해했다. 이들 중 일부가 2017년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캠프 특보로 활동했고 여당 중진과 함께 통일 사업도 추진했다는 등의 의혹이 줄줄이 터져 나왔다. 청와대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며 강경 대응했고, 민주당은 “수사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침묵했다. // 문재인 대통령 + 박지원 국정원장 조합인 사상 최강의 왼쪽 정부에서 간첩 사건이 터졌는데 수사 상황을 지켜보자는 민주당이 유머.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5839.html 북한 지령 받고 ‘스텔스기 도입 반대’ 혐의 활동가 4명 수사 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충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