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 급등, 경영권 분쟁 어게인~! 조카의난으로 불리는 금호석유 경영권분쟁이 다시 타올랐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조카 박철완 전 상무가 주총을 앞두고 주주제안을 발송. 배당 강화 및 사외이사 후보 제안으로 추정. 2021년 주총 때도 주당 1.1만원의 고배당을 제안했는데 부결된 바 있음. 박철완 상무는 금호석유 지분 7.75%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 최근 금호석유 주가가 너무 하락한 상황이라 박철완 상무가 소액주주들의 위임장 확보에 나설 경우 표를 많이 확보할 수도 있어 보임. 게다가 작년엔 3%룰(대주주의결권제한) 어쩌고 때문에 밀렸다고 하던데, 작년 패배 이후 재벌가와 결혼한 누나들에게 지분 일부를 증여함. 우군을 확보했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음. #경영권분쟁 금호석유, 금호석유우 *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