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4월9일 4815원 +13.83% 올해 핫한 5G 관련주 중 대장주로 꼽히는 대한광통신이 급등하고 있다. 2019년 실적 전망이 광섬유 단가 하락 등으로 낮게 예상되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었다. SK증권에서는 대한광통신 2019년 매출액 1976억원 (+18.2% YoY), 영업이익 128억원 (-17.1% YoY)으로 매출은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 급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151억원 규모로 사우디 광케이블 공급계약을 수주하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경쟁적으로 5G 인프라망을 확충할 것이 예상되면서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통3사가 앞다투어 5G 요금제를 발표했는데 완전무제한 이라고 광고하고는 일 사용량 제한을 건 것이 이슈가 되고 있다. 현재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