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 이희진, 그 탐욕의 끝....;;
요즘 나쁜 쪽으로 핫! 한 인물인 주식부자 이희진 씨. 음악의신에도 나오고, 개인블로그도 꽤나 웃기고, 투자업을 하길래 한방으로 대박난 허세남 쯤 되나보다 싶었는데 (그렇게 돈벌고 수년 뒤에는 사라지는 사람들이 주식바닥에 꽤나 많으니...) 이 아저씨는 좀 더 스케일이 컸나보다.. 무려 네이버 인물검색에 나올 정도로 유명인...;; 미라클인베스트먼트라는 회사를 세워 가치투자를 내세우며 가더니만... 훅가셨네. 저 회사 홈피가면 진짜 멀쩡해 보이는데... 저게 정부인가를 받지 않은 거였단다. 깔깔. 현재 2가지 정도 기소된거 같은데, 1)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설립해 2014년 7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주식 1천670억원 상당을 매매한 혐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