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가상화폐 실명제 30일부터 실시. 신규가입 허용은?

수타벅스 2018. 1. 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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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국민, 기업, 농협, 산업, 광주은행 등 6개은행의 가상화폐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가 30일부터 시작된다. 가상화폐의 가상계좌 입금 시 입금계좌와 가상계좌의 명의를 확인하여 일치하지 않은 경우 입출금이 불허된다. 불법자금의 자금세탁을 방지하고 미성년자의 가상화폐 거래 등을 걸러내는 효과가 있다. 실명확인으로 집계된 정보는 이후 가상화폐 과세 적용 시 사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은행권의 가상화폐 거래를 통한 수수료 수입 비판 여론과 투기 과열 방지를 위해 신규가입은 당분간 차단한다고 한다. 시중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가상계좌 제공 비용으로 200-300원의 수수료 수입이 발생하고 있다고.

 

가상화폐 신규가입 막힌지 두달여가 되어가는지라 대기수요가 엄청나서 일시에 해제될 경우의 정부 측 부담도 고려된듯하다. 아무튼 업비트 신규가입 은 1월 안에는 불가능하겠구나. 쩝. 가상화폐 매매수익에 대한 양도세 적용 등 과세 정책이 발표되면 일시에 신규가입이 허용될 전망인데 꽃피는 봄이 오기 전에 해결되려나...? 나도 가까운 홍콩 이라도 한번 다녀 와야는거 아녀? 아님 따뜻한 방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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