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2018년 상장폐지 가즈아ㅏㅏㅏㅏㅏㅏ 무자본M&A 상장사 3곳 상폐 위기

수타벅스 2018. 1. 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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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중지 중인 마제스타 인수가 사기극으로 밝혀지면서 상장사 3곳이 2018년 상장폐지 위기로 몰렸다. 검찰의 조사 결과 실제로 외부에서 투입된 자본 없이 속칭 무자본M&A로 확인된 것.


세미콘라이트는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마제스타가 이를 사들이고 이 돈으로 다시 세미콘라이트와 제이스테판이 NHT컨소시엄을 통해 마제스타의 지분을 사들였다. (2016년 11월 각각 250억원씩 투자)


투자에 앞서 세미콘라이트는 전환사채 200억원을 발행. 이를 토러스메자닌투자전문 투자형 사모투자신탁제1호 가 사들였다. 근데 이게 마제스타가 2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사모펀드다. 결국 마제스타의 돈으로 마제스타의 지분을 M&A한 것.




제이스테판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옛 르네상스 호텔(개발이 방치되어 흉물로 남은 상태)을 경매로 낙찰받아 개보수도 하지 않고 마제스타와 임대차계약을 맺어 임대보증금을 받았다. 이 돈으로 다시 마제스타 지분 인수에 참여. 


세미콘라이트와 제이스테판은 마제스타의 전 대주주인 서준성 씨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으로 215억원을 지급했다. 마제스타의 자본이 돌고돌아 대주주 개인에게 지급된 것. 서준성 대표가 보유 지분을 넘기는 상황도 아니었다는 점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다. 서준성 대표가 받은 경영권 프리미엄 215억원은 서준성 데표가 횡령한 180억원 규모의 자금을 다시 채워넣는데 사용되었다고. 회삿돈을 횡령한 후 회삿돈으로 횡령금을 메꾸었다고??


이로서 마제스타, 세미콘라이트, 제이스테판 3곳은 거래정지로 2018년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이다.




하지만 이 회사들과 깊이 관여한 코스닥 상장사 1곳이 더 있다는데... 마제스타를 인수한 NHT컨소시엄에 투자하기로 약속했던 뉴화청국제여행사와 제이스테판이 에스엠브이라는 회사를 통해 공동으로 소유한 법인이라고... 뉴화청여행사는 약속했던 마제스타 인수대금 500억원을 투자하지 않고 이 회사에 투자했다는데... 기사에서는 A사라고 표시했지만 저렇게 정황을 정리까지 해준 이상 검색해보면. 감마누 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감마누가 불법행위를 했다는 정황은 어디에도 없음 기사에서 위의 업체들과 깊이 연관되어 있었다고 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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