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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 요약) 삼성출판사, 스마트스터디, 아트박스 이야기

수타벅스 2017. 12. 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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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12월28일 11950원 2.14%

 

 

 

뽀통령을 끌어내린 상어가족. 스마트스터디는 삼성출판사가 지분 25%를 보유한 관계사. (스마트스터디 대표가 삼성출판사 대표의 아들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올 3분기까지 183억원 매출로 작년 매출 175억원을 이미 돌파. 수년 내 상장 계획.

 

삼성출판사에서 새로 시작한 '어린이판 다이소' 마이리틀타이거 매장은 모두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 매월 3개씩 출점하고 있고 2019년 상반기까지 100개 목표. 회사의 부채비율도 낮은 상태고 현금도 100억 이상 보유하고 있어 매장 200개까지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 직영 체제를 가는 이유는 마진율이 훨씬 낫기 때문. => 마이리틀타이거 매장은 스마트스터디의 상어가족 등 유아 콘텐츠와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듯 하다.

 

자회사 아트박스는 작년말 기준으로 직영점 69개. 현재는 80개까지 늘어난 상태. 삼성출판사가 지분 46.45% 보유. 삼성출판사 김진용 대표 여동생 부부가 지분 40%를 보유한 가족 기업. 지난 7월 IBK캐피탈에서 100억 투자 받음. 아트박스도 수년 내 상장 목표.

 

삼성출판사 올해 매출액은 1747억원 내년 매출은 2129억원으로 전망(NH투자증권 추정치) 아트박스 매출은 연결 기준으로 반영되고 스마트스터디는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됨. 3분기말 기준 부채비율 64%, 유동비율 168%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머니투데이방송 인터뷰 요약.

 

수년 째 물려있는 중인데 아트박스랑 스마트스터디 상장 시점까지 기다려도 되지 않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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