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코인

비트코인 플래티넘? 고교생 포함된 사기극 논란

수타벅스 2017. 12. 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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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 요약하자면 위 이미지는 일단 거짓으로 추정됨)


비트코인플래티넘???? 이건 또 무슨 화폐인고? 비트코인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그냥 이름을 비트코인 플래티넘으로 붙인 별도의 가상화폐로 보인다. 개발진들 말에 의하면 비트코인 하드포크 목적으로 개발 중인 가상화폐라는것 같아. 개발자로 알려진 고교생이 비트코인 플래티넘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비트코인 급락으로 멘탈 털린 사람들을 조롱하다 격분한 사람들이 개발자들의 신상을 털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그 고교생은 살해 위협까지 받았는지 경찰에 보호 요청도 된 상태.


정확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온갖 낭설들이 돌고 있는 상태



* 개발진 쪽에서는 비트코인 급락과 자신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함

* 공식트위터에 올린 조롱글은 일정에 촉박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개발진 중 한 명이 우발적으로 남긴 것으로 그 고교생은 아니다. (그 고교생이 팀원은 맞다고 함) 트위터 사건을 일으킨 팀원은 현재 팀원에서 제외된 상태라고.

* 지난 11일 허군(그 고교생) 이라고 주장하는 페이스북 이용자는 비트코인 플래티넘 시세차익으로 번 돈을 인증. 어린 마음에 순간적인 돈 욕심에 그랬으니 3개월 안에 사회에 기부하겠다 밝힘 (근데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밝힌 애들은 기부 안하더라;; 기부를 하고 인증을 하던가 해야지 3개월 안에 기부는 또 뭐냐. 초록우산에 걍 기부하고 인증하면 일주일도 안걸리는데)



* 그 계정은 명의도용당한거고 자신은 애초에 개발을 하지 않았고 '낚시글'을 계속 올린것 밖에 없다고 밝힘(뭐라고??) 명의도용한 사람은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 중이라고.=> 근데 페북 자체가 본인인지 의혹이 많음. 개발진 공식 해명글에 의하면 허군이 개인적으로 소명한 적은 없다 함 (아래 이미지 참고)



아무튼 비트코인의 유명세에 한 몫 잡으려는 청춘들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터트린 사건으로 봐야하겠구나. 이름부터 비트코인 따라서 지었잖소?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은 없을듯. 그렇다고 애 죽이겠다고 설치는 놈들은 더한 쓰레기 들이고. 얘들아 이거 다 도박장이야. 하지마 하지마! 막차 타는 애들은 한강 가는거야. 한강 춥다고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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