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코인

비트코인 장악한 1천마리 고래

수타벅스 2017. 12. 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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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비트코인의 40% 가량이 1천여명의 큰손에게 장악되어 있다 한다. 이들은 초창기부터 활동해서 서로 알고있고 시세 조정 등 협력도 가능한 구조라고. 시가총액이 2700억 달러 (약 295조원) 에 달하지만 소수의 인원에게 휘둘리고 있는거다. 


실제로 지난달 2.5만개의 비트코인(1741억원)이 한번에 가상화폐거래소로 옮겨졌다. 연초대비 12배 이상 가격이 오른 상태에서 매물로 출하될 경우 급격한 가격 폭락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국가에서 제어하는 것도 아니므로 마땅히 이들 큰 손을 제재할 방안도 전무하니 진짜 투기판이라 할 수 있다. 주식판에서 벌어지는 큰손들에 의한 작전이 발생하더라도 아무런 처벌없이 이득을 챙겨 나갈수 있는 구조이니 비트코인 좀비라 불리는 개미들의 미래는 어느 정도 예상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비트코인은 그나마 규모가 제일 큰 편인데 이더리움, 그노시스 등 다른 가상화폐는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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