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가 에이스토리였구나!?

 

어쩐지 최근 에이스토리 주가 급등하는게 요상허다 싶었는데

역시 드라마 콘텐츠주는 급등락하면 떡밥이 다 있구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요게 원래는 핫이슈 될만한 급의 드라마는

아니었을거임. 애초에 넷플릭스 이외에 케이블 채널은

KT 자회사 스카이라이프 소속인 ena 라는 뜬금없는 채널임.

근데 박은빈 연기가 미쳤다는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 떡상 중이라고.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4% 시청률이 높은건지 애매하지만,

tvn 이나 jtbc 드라마 시청률이 7% 전후라는걸 감안하고

ena 가 듣보 수준의 채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흥행인 것 같음.

 

 

 

 

 

어제 많이 본 드라마 순위 4위 랭크.

위에 3개는 공중파 (KBS, MBC 등)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주가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그리고 KT 자회사 스튜디오 지니 등이 거론되는데

상장사는 에이스토리가 단독 수혜주.

스튜디오 지니는 비상장이고 모회사는 사업 구조가

드라마 하나 잘된다고 영향 있을 곳이 아니고...

 

에이스토리는 원래 기대작이 이게 아니라

7월 29일 방영 시작 예정의 이종석 임윤아 주연 '빅마우스' 드라마인데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는 완전 보너스 격으로 터져 버렸다.

 

커뮤니티 등으로 입소문 잘나고 있어서

넷플릭스 순위도 호실적 기대됨.

 

 

 

 

기사에 따르면 에이스토리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실적 반영은

회차 방영에 따라 적용된다고 함.

6월 말 방영이 시작되어서 2분기 호실적 기대.

 

#국내주식

#드라마콘텐츠주 CJENM, 스튜디오드래곤, 쇼박스, 콘텐트리중앙, NEW, 삼화네트웍스, 초록뱀미디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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