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크래프톤 확실한 바닥을 다진다 / IBK투자증권 이승훈 #게임주

수타벅스 2022. 7.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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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원히트원더 게임사라고 크래프톤이 개같이(!) 까이지만 여전히 돈을 잘 벌고 있고 (영업이익률 40% 넘는거 실화냐?) 앞으로도 계속 잘 벌 것이라는 전망.

 

 

 

 

차기작 중에 가까운 일정은 12월 2일 출시 예정인 칼리스토프로토콜. 배그와는 아예 다른 느낌의 게임임. 크래프톤이 인수한 북미 게임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데, 데드스페이스 퓨처를 공동 개발한 글렌 스코필드가 주도하는 회사. 3인칭 서바이벌 호러 콘솔 게임이라고 함.

 

 

 

 

그외 메타버스 세계로의 준비 작업도 진행되고 있음. 최근 버추어휴먼 '애나'를 공개하기도 했음. 배그 그래픽 뽑는 능력 생각하면 실화에 가까운 메타버스 세계관을 잘 구현할 수 있을 회사라고 생각됨.

 

 

 

 

크래프톤 주가가 23만원 전후인데, 상장 당시 고옴가가 49만8천원임. 공모가 아래로 미친듯이 빠지면서 대출 풀로 영끌해서 탑승한 크래프톤 직원들의 우리사주가 강제청산 당할 위기도 있었는데 회사 측이 나서서 금융권과 협의하여 막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저거 물린 직원들 수익 내고 탈출하려면 진짜 혼을 갈아넣고 있을거임. 이 회사는 잘 되지 않을까 싶음. 위에 크래프톤 리포트 제목이 '바닥을 다진다'인데, 내가 리포트를 쓴다면 '크래프톤, 전고점 못가면 디진다'로 쓸 것 같음.

 

그래서 샀냐고?

제가 ... 다른 게임주에... 물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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