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노션, NFT 사업 진출
현대차 그룹 광고회사 이노션이 NFT 사업에 진출했다. 현대차의 NFT 세계관인 '현대 메타모빌리니 유니버스' 운영사로 참여한다. 이를 기념하여 메타콩즈와 협업한 '현대 x 메타콩즈' 콜라보 NFT 를 30개 사전발행 판매될 예정이다.
이노션은 2021년 하반기부터 메타버스랩을 신설하고 인력을 충원해왔다고 한다. 광고회사라 이런 쪽이랑 의외로 어울릴지도?
* 정제마진 역대급
유가 급등이 이어지면서 석유 제품의 정제마진도 역대급 수준에 도달했다고 한다. 배럴당 정제마진은 연초 5.9달러에서 4월3주 18.2달러까지 급등했다.
러시아산 천연가스 부족의 나비효과가 전세계로 확대되고, 코시국 대유행이 마무리되면서 항공유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될 예정이다. 정유사들은 표정관리에 힘쓰는 중이다. #정유주 SK이노베이션, S-OIL, GS칼텍스(GS), 현대오일뱅크(HD현대) 등
*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캔 생산
동원참치 캔 만드는 동원시스템즈가 2차전지 21700 규격 원통형 배터리 캔의 양산을 시작했다. 동원시스템즈는 2차전지 제조사들의 제품 승인을 획득하고 3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상반기 내 증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테슬라가 준비 중인 4680 규격 배터리 캔에 대한 기술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치캔 기술이 이렇게 확대될 줄이야...? #2차전지관련주
* 카카오뱅크, 신용카드업 진출설
[단독]뉴스 주의! 독자적인 신용카드 사업을 위하여, 2022년 하반기 중 시스템 개발을 시작한다는 전망. 실제 신용카드 시장 진출은 2023년 하반기 예상. 마이데이터 등 정보 확보를 위해서도 직접 하는게 낫긴 함. 근데 시장에 신용카드사 매물이 있지 않나? #은행주
* 종이값 오른다.
제지업계 1위 한솔제지가 5월부터 인쇄용지 가격을 15% 인상 예정. 2위인 무림P&P 및 무림페이퍼도 15% 인상. 무림은 이미 1월에도 7% 인상한 상황이라고 함. 그 외 제지업체들도 줄줄이 인상하게 될 전망.
펄프가격은 올해에 벌써 20% 급등. 물류비도 비용 부담으로 작용. #제지주 한솔제지, 무림P&P, 무림페이퍼 등
* 오리온, 1분기 실적 시장 예측 부합
키움증권은 오리온 1분기 실적에 대하여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의견. 견조한 이익 방어력이 확인. 러시아와 중국 법인 정상화가 진행 중. 중국 소비 회복 진행 시 강한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오리온 목표가 14만원 유지. #음식료주
* 미쳐 날뛰는 식품주
사실 오리온 리포트보다 크라운제과 뜬금 상한가 간게 더 인상적이네요. 애그플레이션 테마가 강하게 움직이는데 시총 작아서 세력이 들어올린 분위기.
#애그플레이션관련주 크라운제과, 크라운해태홀딩스, 해태제과식품, 한국맥널티 (커피), 서울식품 (개잡주), 흥국에프엔비 등
* LG생활건강, 미국 색조화장품 브랜드 크렘샵 인수
미국 크렘샵(The Crème Shop)의 지분 65%를 1억2000만달러(약 148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지난 3년간 연평균 30% 넘게 매출 성장한 브랜드라고 함. 미국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어서 탈중국 일환으로 해석. #화장품주
* 카카오페이 2대주주 알리페이 지분 5월 보호예수해제
5월2일 알리페이가 보유한 카카오페이 지분 5101만5205주(38.68% 보호예수가 풀림. 전략적투자자이긴한데, 안판다는 보장이 없...? 중국 공산당 정부의 빅테크 규제가 심하고, 카카오페이 보유지분의 시세차익이 꽤 나는 상황이라 원금 등 일부 회수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 #금융주
* 주식 양도세 전면 과세 '재검토'
2023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던 주식 양도세(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하여 기재부가 재검토 예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공약이 주식 양도세 폐지이기 때문. 당시 공약을 내뱉을(?) 때 구체적인 세부안 없이 일단 지른 것이라 어떻게 수정할지 기재부 직원들 머리를 쥐어 뜯을 듯.
이거 일단 개정안이 통과한 것이라, 취소하려면 또 법 개정을 해야함. 그러려면 국회 동의가 필요한데, 다들 알다시피 180석임. ㅋㅋㅋㅋ 그냥 하는 김에 이것 뿐 아니라 부동산 종부세 & 재산세 쪽도 패키지로 수정했으면 함. #주식양도세 #금융투자소득세
* 뮤직카우 '저작권 조각투자' 증권으로 판단
금융위가 논란에 있던 뮤직카우의 음악저작권료 참여청구권을 증권 중 하나인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고 판단. 이에 따라 자본시장법상 규제 대상에 포함되게 됨.
현재의 뮤직카우는 투자자 보호장치가 없는 상황이라 6개월 내 마련하라는 조치를 내림. (현재는 위법한 상황)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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