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네오위즈 급등, 신작 흥행 가능성 UP! UP!

수타벅스 2020. 3. 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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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2월 19일 스팀 플랫폼에 출시한 '스컬' 이 최대 판매 부문 상위권을 이어가면서 네오위즈 주가가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2월 중순에 장대 양봉 나오면서 급등하다가 흘러내리나 싶더니 어림도없지 다시 2차례 장대 양봉이 나왔다. 연기금이 각잡고 들어오고 있어서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나보다. 

 

기관 추정치로는 네오위즈 스컬 판매량이 현재 추이를 이어간다면, 일매출 1억~2억원을 유지하면서 분기 영업이익이 3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게다가 최근 웹보드 게임시장을 PC플랫폼은 넷마블, 모바일 플랫폼은 네오위즈가 양분하고 있는데, 코로나 테마주 장세가 이어지면서 웹보드 게임 관련업체들도 코로나 수혜주로 언급되고 있다. 사람들이 외출이 어려워지니까 게임을 더 많이 한다는 계산이다. 지금의 네오위즈 주가 급등에는 그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 걸로 보여진다. 

 

웹보드 게임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아재 게임 리니지2m 을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 목표가도 최근 90만원대로 상향되었다. 1분기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이 집에서 게임만 해서 일매출이 더 상승했을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문광부에서 웹보드게임 일 10만원 손실 시 24시가 접속 금지 규제 폐지를 논의 중인데, 이 부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 제도가 폐지될 경우 웹보드 게임 매출이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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