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급등, 코로나 음압구급차 생산하는 거기!

코로나 판데믹 (대유행) 이 진행되면서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 수송에 필수적인 음압구급차 대량 구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총 400억원 규모인데, 국내에서 음압 구급차는 오텍이 단독으로 생산하고 있다. 오텍은 2016년 이후로 음압구급차를 한대도 팔지 못했는데 이번에 400억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보여진다. 음압구급차 대당 가격은 3억원 선이다. 

 

원래 오텍은 오텍 캐리어 에어콘, 공기청정기 등으로 미세먼지 테마주, 황사 테마주, 여름 더위 수혜주 등으로 분류되었는데 코로나 테마주 장세 장기화로 미세먼지 관련주로서는 그냥 넘어가나 싶더니 다른걸로 코로나 관련주에 합류했다. 오텍 자회사 중에서 음압구급차 등 특수차량 생산을 취급하는 곳이 있다. 

 

오텍 2019년 실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2018년보다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98억원,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이다. 오텍 시가총액은 18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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