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뽀로로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펭수 테마주

수타벅스 2019. 11.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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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식 캐릭터 펭수 전성시대가 열렸다. 재치넘치는 말솜씨로 어른아이 상관없이 홀리고 다니고 있다. 뽀로로는 아이들에게만 어필했지만 펭수는 EBS 최초 기획은 중고등학생 10대 타겟이었지만

 

현재 확산은 오히려 소비력이 높은 2030 직장인층이 주무대다. 우리는 이 타이밍에 펭수 테마주가 있는지 살펴보아야겠다. 

펭수 컨텐츠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는 완구 업체나, IP 보유 업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펭수 수혜주 ★


유엔젤 : EBS 보유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2017년 체결

예스24 : 펭수 캐릭터 상품 판매

 


포비스티앤씨 : EBS 컨텐츠 유통 및 스마트 교육 비즈니스 업체. 기존에는 유시민 테마주로 묶인 종목이다. 

 


카카오 :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펭수 이모티콘 출시. 실제로 잘팔리고 있음

롯데제과 : 펭수가 좋아하는 과자가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넛이라 협업 소식이 있다. 광고 촬영 가능성

동원F&B : 펭수는 펭귄이라 참치 좋아함. 동원참치와 펭수 협업 소식이 있다. 

 


2003년 출시된 뽀로로의 경우 해외 100여개 국가에 수출되어 연간 150억원 수준의 판권 로열티 수입을 올리고 있다. 펭수 굿즈 상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최근에는 삼성출판사 자회사 스마트스터디에서 보유하고 있는 아기상어 테마주가 인기여서 상어가족 관련주인 토박스코리아, 오로라 등이 수혜를 받았었다. 그 수급이 펭수 관련주 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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