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덕산네오룩스, 우주의 기운이 모이고 있다.

수타벅스 2019. 7.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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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 규제 관련주 중에서 삼성전자가 OLED용 증착마스크, 블랭크마스크, 감광액 국산화를 추진 중인데, 이것 연관된 종목으로 SK머티리얼즈, 동진쎄미켐, 덕산네오룩스,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에스에프에이, 야스 등이 꼽히고 있다. 

단순히 한일무역분쟁 테마주가 아니라 덕산네오룩스 기존 사업구조도 좋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용 OLED 소재 구조가 기존의 하이엔드-로우엔드 이분법 구조에서 하이-미드-로우 3단계로 재편되고 있고. 삼성 갤럭시 A80, A90 모델에 플렉서블 OLED가 탑재되면서 기존의 로우엔드 라인업이 미드엔드로 상향평준화되고 있다.

2019년 하반기부터는 로우엔드 소재구조의 판매단가 상승도 예상되고, 올해 신규 출시될 아이폰에 들어가게되는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서블 OLED도 갤럭시S10과 동일한 구조로 예상되어 재고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하반기부터 QD-OLED 투자 및 가동을 시작하면 기존 OLED 보다 소재가 3배 이상 사용되어 덕산네오룩스의 실적 성장과 직결될 것으로 보여진다. 

 

주가도 수렴하고 있고, 기관 수급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 1.6만 정도에 기회 주면 좋아 보인다. 1.8만에는 매물대가 두텁게 쌓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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