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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모델 특례상장 1호 기업으로 코스닥에 지난 17일 상장한 플리토 가 상한가를 찍었다. 상한가라고는 하는데 3일 동안 기관 외인 매물에 주가가 탈탈 털렸던터라 이제야 공모 첫날 고점 돌아온거다.
플리토 는 AI 번역 등의 기술을 갖춘 번역 전문 업체이다. 언어 빅데이터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네이버, 카카오 등이 있다. 플리토 청약 경쟁률은 710.7 대 1에 달했다.
사업 구조만 보면 좋아보이는데 실적은 그렇지 못하다. 2019년 1분기 기준 매출 3.8억원, 영업손실 7.3억원, 당기순손실 10억원을 기록했다. BNK투자증권에서는 플리토 2020년 실적 전망치로 매출액 136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을 제시했는데. 아무리 AI 스피커 등 시장이 우호적으로 진행되어간다지만 경쟁도 더 치열해질텐데 현재 꼬라지를 보면 가능한 미래인지 모르겠다.
플리토 시가총액은 1700억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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