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루머) 삼성전자 서버용 D램 반도체 결함 루머 확산 8조원대 규모

수타벅스 2019. 3. 29. 12:00
반응형


지난 26일 삼성전자에서 1분기 어닝쇼크 예고를 때렸는데, 27일 삼성전자 D램 반도체 결함으로 8조원대 리콜이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처음 들어보는 인터넷언론사(녹색경제?)에서 터트린거라 별 신뢰가 가지는 않지만, 게다가 기관 수급 분위기도 별 반응이 없고. 참고는 하는게 좋지 싶다.

 


기사에 따르면 D램 반도체 결함설이 도는 대상은 1세대 10나노미터 D램으로 미국 서버운영업체가 이슈를 통보하여 확인되었다는 스토리다. 대상 업체는 아마존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등 전세계 메이저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서버용 D램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번 이슈가 사실이라면 반도체 시장 가격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 물론 반대로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떡상급 이슈?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악화를 예고하면서 증권가에서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을 4조원~6조원 대로 대폭 전망치를 낮추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실적 악화 원인을 반도체 시장 수요공급 악화 때문으로 꼽았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사 조지기 위한 치킨게임을 벌이는 것이라는 관측들이 이어졌었다. 최근 반도체 시장 가격 하락에 마이크론은 공급을 줄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아래를 눌러주시면 보유종목 상한가 확률 +1% 상승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