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업비트 250조 허수주문 의혹, 대주주 및 임직원 기소

수타벅스 2018. 12. 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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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 업계 1위가 뭐가 아쉬워서... 하아... 아니 이런 짓을 했으니 1위 찍은건가..;; 가상화폐 거래소 대부분 실제 개인간의 암호화폐 거래 매칭해주는게 아니라 자기들 내부 물량으로 거래 중개한다는 찌라시 엄청 돌았었는데 거의 그 상황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이사회 의장, 재무이사, 퀀트팀장 3명이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업비트 전산시스템을 조작해 일반회원인것처럼 속여 가장매매 4조2670억원을 실행하고 254조5천억원의 허수 주문으로 가상화폐 거래량 부풀리기, 임의 가격 설정하기 등을 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가상화폐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보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임직원이 임의로 생성한 계정에 실제 자산을 예치하지 않고 1221억원의 실물자산이 있는 것처럼 전산을 조작해서 이용했다. 


다만 실제 거래가 지급불능 된 건은 없어 불기소 상태로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비트 뿐 아니라 다른 가상화폐거래소 3곳도 유사한 건으로 11명이 기소되었다. 어떻게 보면 올해 화제가 되었던 물량을 보유하지 않은 공매도 건들이랑도 비슷하다.


이거 업비트만 이랬을거 같지 않은데 업비트가 총대 매는구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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