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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예고되었던대로 12월부터 로또복권 인터넷 구매가 가능해진다. 정부는 로또복권 판매 방식에 따른 할당제를 취하고 있는데. 이번 로또복권 온라인판매 진행하면서 기존 오프라인 판매점도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 편의점에서 로또복권 판매하는거 줄여버린다는 말이 있던데 그것가지고 이권 다툼이 좀 있더라.
기획재정부는 12월 2일부터 로또복권 인터넷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로또복권 주관사업처가 변경됨에 따라 개인용 피씨로 동행복권 사이트를 검색하여 들어가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판매 한도는 5천원이다. (회차별 합산)
정부는 사행성을 우려하여 모바일 판매는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데스크탑 피씨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로또 온라인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기존 편의점 법인본사에 주었던 온라인 로또 복권 판매권 회수 작업도 진행된다. GS25, CU, C-space 편의점 604곳에 지급한 판매권은 2021년말까지 회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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