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미국 연준 파월 연설문 내용 해석.txt

수타벅스 2018. 11. 1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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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의 제롬 파월 의장이 현지시간으로 14일 공개 연설이 있었다. 미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여전히 좋다, 내년부터는 매번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마다 금리 인상을 할 수도 있다는 의견 등을 비췄다. 연준의장 발언은 우회적인 표현이 많아서 해석이 중요한데 이 부분들을 해석한 글을 담아왔다.


파월 연설 풀어쓰기


크레딧 스프레드(회사채-국채)
-> '기준금리 인상중인데 10년전 처럼 무시하고 까불다가 니네 훅 간다'


파월 "연준, 주택시장 주시중…시장둔화 가능성 있다"

파월 "주택시장 압박 요인 많다…노동력 부족, 금리인상 등"
-> '부동산 사이클 끝났다 정신차려라'


파월 "강력한 미 경제가 달러에 상방 압력 가하고 이머징 금융환경 긴축"
파월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조짐, 우려스럽다"
-> '미국외 나머지가 노답이라 달러 상방 압력 지속 된다'


파월 "대차대조표 정상화 이제까지 성공적...중단 시점은 미정"
-> '자산축소는 계속 할 예정 언제 끝날지도 몰라'


파월 "경제상태에 매우 만족...경제호조 지속 기대 근거 타당"
파월 "이제까지 무역갈등 따른 기업 타격 심각하지 않다"
파월 "관세율 인상으로 물가 오르고 성장은 소폭 둔화 가능"
-> '무역전쟁의 피해는 별로 없겠지만 물가 인상->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있다고 미리 얘기해줬다'


파월 "주식시장은 연준이 보는 많은 요인 중 하나일 뿐 주요 관심은 증시 보다는 실물 경제"
-> '니네가 주가 폭락시키고 오만 지x을 다 떨어도 관심 없다 나도 월가 출신인데 누굴 빙다리 핫바지로 아나' (버냉키/옐런은 중요하게 언급했었음)


파월 "연준은 법적 보호장치가 있다 행정부가 결정을 뒤집지는 못한다"
-> '트럼프 x까~'


파월 "모든 FOMC서 금리인상 가능성 살아 있다…시장 이에 대비해야"
-> '자꾸 더 징징대면 연 8회 올리는 수가 있다 막아줄 사람도 없으니까 징징대지 말고 준비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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