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하한가, 하따 아십니까?

네이처셀 7월18일 10650원 -29.93%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었다. 결국 터질게 터졌다고 봐야 하는데. 주가는 지난 3월 6만4천원을 꼭지로 벌써 6분의 1토막이 되었다. 니들 x됐다고. 설거지 당한거야. 쩝.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허위 과장 정보를 이용하여 수백억원의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다.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 이라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생관절염치료제를 개발하였다고 임상을 진행하였는데 지난 3월 식약청은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허가 신청을 반려하였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네이처셀 시세조종 혐의에 대하여 조사한 후 패스트트랙 제도를 이용하여 검찰에 사건을 의뢰하였다.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알앤비바이오 회장이던 2013년에도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되었었다. 결국 밑빠진 독인걸 모두들 알 수 있었으니 남탓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하따 아십니까?

하한가 따라잡기 말이오?
인생 막차탄 개미들이나 하는 짓이죠.
바닥인지 알고 사는 놈들, 지하실 구경하게 될겁니다. 크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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