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박원순시장, 용산 여의도 개발계획 올~ 스톱!

수타벅스 2018. 8. 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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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집값 안정 정책과 정면으로 대치하던 서울시 용산 여의도 개발 계획을 보류한다. 보류 라고는 하지만 재추진 여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 정부 협의 등이 필요할 터라 향후 수년간은 재가동되기 어려워 보인다. 투기꾼들 역배 걸렸구나~!!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은 여의도를 통째로 재개발하고 서울역과 용산역 사이에 철로는 지하화하여 지상은 마이스(MICE) 단지와 쇼핑센터, 공원 등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었다.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수차례 자제 요청을 하는 등 제동을 걸어왔는데 이번에 최종적으로 개발 보류를 확정하였다.


여의도 용산 개발계획은 보류되었지만 이번에 박원순 시장은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원순 시장 임기 내에 공공 임대 주택 24만호를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정부가 밝힌 실거래가와 공시가격의 괴리 현실화 부분도 정부와 협력하여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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