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신기술 도입은 중국이 쿨하게 먼저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안정성을 좀 더 확보한 후 출시하곤 했는데. 삼성은 기술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사인 화웨이가 세계 최초 폴더블폰 출시를 노리고 올 11월 공개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의 발언으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공개 일정은 내년 초가 아니라 올해 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준비 중인 폴더블폰 스마트폰은 7.29인치 디스플레이로 반으로 접으면 4.5인치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 가장 중요해지는게 CPI필름인데, 국내에서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SK머티리얼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