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C 3

삼성 세계 최초로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할 전망.

삼성전자가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신기술 도입은 중국이 쿨하게 먼저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안정성을 좀 더 확보한 후 출시하곤 했는데. 삼성은 기술적 문제들을 모두 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사인 화웨이가 세계 최초 폴더블폰 출시를 노리고 올 11월 공개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번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의 발언으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공개 일정은 내년 초가 아니라 올해 말이 될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준비 중인 폴더블폰 스마트폰은 7.29인치 디스플레이로 반으로 접으면 4.5인치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 가장 중요해지는게 CPI필름인데, 국내에서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SK머티리얼즈 등..

국내주식 2018.08.13

코오롱인더스트리 싸다 싸.

코오롱인더스트리 7월31일 60700원 +0.17% 최근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하여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는 메르치 리포트가 나왔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마케팅 비용 증가와 원재료 가격 강세 부담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PBR 은 0.7 정도인데 이는 듀퐁사와 소송전으로 사업 정체를 맞던 2014년과 비슷한 수치라고 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CPI 양산을 위해 3분기 말까지 양산 설비를 완료하고 2019년부터 시작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대비할 예정으로 성장성을 겸비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근데 음봉 거래량이 저렇게 크게 터져놔서. 웬만한 모멘텀 하나 오지 않는 이상 단기에는 힘들어 보인다. * 아래를 눌러주시..

국내주식 2018.07.31

3월27일부터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시행. 숏커버링 기대 종목은?

다음 주 월요일(3월 27일)부터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제도가 시행 예정이다. 공매도가 심하게 몰린 종목을 당일 오후 6시에 공표하고 다음 거래일 하루 동안 공매도가 제한되는 제도이다. 전체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20% 이상(코스닥은 15%)이고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직전 40 거래일 평균 대비 2배 이상이면서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주가가 떨어지면 지정된다. 솔직히 규제 조건이 약한 느낌이라 이걸로 얼마나 물린 종목들이 해결될지 모르겠다. 미래에셋대우에서 시뮬레이션해본 결과로는 10~11 종목 정도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종목들이 공매도 규제에 걸리면 쇼트커버링 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근데 어차피 호재가 없다면 못 올라오는건 마찬가지. 여자친구 숏커버링 예상 종목 ..

국내주식 2017.03.24
반응형